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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인어공주, 개요 및 요약, 등장인물 , 역사

by 감성힐링 블로거 2023.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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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트 디즈니 - 인어공주 대표 이미지

인어공주 개요 및 요약

바다를 사랑하는 분들이라면 주목해야 한다.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의 "인어공주"의 시대를 초월한 수중 세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이 매혹적인 이야기에서 우리는 인어, 바다 마녀, 마법의 변신이 여러 세대에 걸쳐 마음을 사로잡은 매혹적인 이야기의 무대가 되는 바다 깊은 곳을 탐험하고, 광활한 바다에서 에리얼이라는 어린 인어로부터 시작된다. 에리얼은 파도 위의 세계에 대한 호기심으로 인해 자기 발견의 길을 걷게 되며, 우리 중 많은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에리얼은 현재 존재 이상의 것을 갈망하고 모험과 미지에 대한 갈망은 모든 연령대의 독자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보편적인 주제이다. 에리얼의 여정을 따라가면서 우리는 탐험에 대한 우리 자신의 열망과 꿈을 추구하는 데 필요한 용기를 반성하지 않을 수 없다. 마법의 손길과 위험의 힌트 없이는 고전적인 이야기가 완성되지 않는다. 표면을 탐험하려는 에리얼은 악명 높은 바다 마녀 우르술라의 도움을 구하게 되는데 에리얼과 우르슬라 사이에 체결된 거래는 긴장감과 도덕적 딜레마의 요소를 불러오며 이는 독자들이 우리가 통제할 수 없는 세력과 거래를 할 때의 결과를 숙고하도록 유도하는데, 이후 내용은 이야기에 깊이를 더해 단순히 기발한 수중 모험이 아니라 선택과 그 영향에 대한 귀중한 교훈을 주는 이야기로 만든다. '인어공주'의 핵심은 경계를 뛰어넘는 사랑이라는 주제다. 에리얼은 인간 왕자와 사랑에 빠지고, 진정한 사랑을 위해 자신의 정체성을 기꺼이 희생하려는 그녀의 마음은 따뜻하고 가슴 뭉클한 진심을 보여주면서 이 보편적인 주제는 전 세계 청중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장애물을 극복하고 가장 가능성이 낮은 영혼까지도 하나로 묶는 사랑의 힘을 강조한다. 이야기의 이러한 측면을 탐구하면서 우리는 우리 삶에서 지속되는 사랑의 본질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된다.

인어공주 주요 등장인물

[에리얼(Ariel)] 바다의 왕인 트라이튼의 막내딸 이자 아틀란티카의 공주이다. 디즈니 프린세스 최초의 비인간 태생의 공주이자, 최초로 자식을 본 공주이다. 상체는 인간 모습이지만 하체는 물고기이기에 신비스러움과 더불어 인기에 힘을 더했다. [세바스찬(Sebastian)] 디즈니 애니메이션 인어공주에 등장하는 랍스터이다. 트라이튼에게 굉장한 신뢰를 받고 있는 신하로, 왕의 비서이자 실력 있는 왕실 작곡가를 맡고 있다. [플라운더(Flounder)] 디즈니 애니메이션 인어공주의 등장인물로 에리얼의 단짝 친구이며 소심하고 겁이 많지만 에리얼을 늘 도와주려고 노력하는 꼬마 물고기이다. 종은 로열 엔젤피쉬인데, 실사화에서는 해포리고기로 바뀌었다. [트라이튼(King Triton)] 아틀란티카의 왕이자 막내 에리얼을 비롯한 7 자매의 아버지이다. 바다의 모든 힘을 다룰 수 있는 신비한 힘을 가진 마법의 삼지창을 이용해서 바다를 통치한다. 인어들의 왕답게 강력한 인어이며 삼지창이 없어도 에리얼의 결혼식에서 바닷물을 움직여 배 위로 이동한 것으로 보아 기본적으로 바다를 다루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듯하다. [에릭(Eric)] 디즈니 애니메이션 인어공주의 남주인공으로 모험을 좋아하는 왕자이다. 작중 모습을 보면 굉장히 자유분방하고 활달한 성격이다. 또한 프린스 중에서도 최초로 비중이 큰 인물이다. [스커틀(Scuttle)] 에리얼의 친구인 갈매기. 플라운더를 비롯한 에리얼의 친구 중 유일하게 지상 위에 살기 때문에 에리얼은 용도불명의 물건이 나오면 늘 이 친구에게 물어보러 가고 갈매기치고는 노래도 못하고 눈치도 없다. [우르슬라(Ursula)] 디즈니 애니메이션 인어공주의 메인 빌런. 아틀란티카의 변방에서 사람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바다의 마녀로, 뚱뚱한 체격에 푸른빛이 도는 피부, 은발, 짙은 화장, 문어의 하반신을 가진 인상적인 모습을 하고 있다. 플롯섬과 젯섬이란 쌍둥이 곰치들을 사역마로 부린다. 인어들의 왕이자 바다의 지배자인 트라이튼을 증오하며 그를 몰락시키기 위해 음모를 꾸미는 무서운 인물이다.

인어공주의 역사

월트 디즈니가 세상을 떠난 뒤로 1970년대~1980년대에 장기적인 침체기를 겪은 회사의 명성을 다시금 회복시키며 제2의 전성기라 할 수 있는 디즈니 르네상스를 화려하게 열어준 작품이자, 그야말로 디즈니 왕국의 시작을 알린 대표작이라 할 수 있다. 지금도 디즈니 애니메이션 중 평가가 매우 높은 걸작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인기도 여전히 뛰어나기에 사실상 디즈니의 대표적인 밥줄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 "인어공주"의 심연을 다시 살펴보면, 이 시대를 초월한 이야기가 환상적인 수중 모험 그 이상을 제공한다는 사실이 분명해진다. 에리얼의 여행을 통해 우리는 호기심, 희생, 변화를 일으키는 사랑의 힘이라는 주제를 발견한다. 안데르센의 이야기는 바다와 마찬가지로 삶도 깊이와 복잡성으로 가득 차 있다는 점을 상기시켜 준다. 따라서 당신이 동화의 열렬한 팬이든, 파도 아래 마법의 세계를 처음 접하는 사람이든, "인어공주"는 계속해서 매혹과 영감을 주면서 우리 자신의 마음과 꿈의 깊이를 탐험하도록 초대한다.